국가별 피부 특성·안전성 확보 기술 심포지엄
피부특성은행 구축 사업·안전성 연구동향 등 정보 공유 화장품산업연구원 주최, 28일 양재동 aT센터 그랜드홀 국가별 피부 특성과 화장품의 안전성 확보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화장품 과학기술 심포지엄이 열린다.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원장 조남권· www.kcii.re.kr)은 오는 28일(수) 오전 10시부터 양재동 aT센터 그랜드홀에서 ‘2018 화장품 안전성과 피부특성은행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국가별 피부특성은행 구축 세션을 통해 프랑스와 일본에 대한 피부측정 결과와 화장품 이용행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그 동안 축적한 기업들의 피부특성 연구사례를 공유한다. 화장품 안전성 평가연구 사업을 통해 동물대체시험법 개발 동향과 실제 평가결과에 대한 정보를 나누고 ‘인-실리코 기법’에 기반한 독성 예측시험 사례까지 소개함으로써 화장품 연구 개발을 위한 결과를 제공할 방침이다. 심포지엄을 준비하고 있는 조남권 산업연구원장은 “이 심포지엄을 통해 현지 맞춤형 화장품 개발 전략과 안전한 화장품 개발을 위한 토론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의미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의 세션 I-피부특성은행 구축사업 결과와 업계 동향에서는 △ 프랑스·일본·한국